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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최예나 소아암 투병 고백

by 무브릿 2026. 9. 20.

최예나 소아암 투병, 4살 때 생사 오갔다… 부모님께 집과 차 선물한 이유

가수 최예나가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지금과 달리 어린 시절 소아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6회에서는 최예나의 일상이 공개됐는데요. 평소 밝고 장난기 많은 모습과 함께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최예나 소아암 투병 이야기가 나와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최예나 소아암 투병, 몇 살 때였을까?

방송에서 최예나는 자신이 4살 때 소아암을 앓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에는 병원에서도 상황을 좋게 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아팠고, 최예나 본인의 표현으로는 “생사를 오갔다”고 할 만큼 힘든 시기였다고 합니다.

 

최예나는 어린 시절 소아암 투병 당시 병원에서도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부모님이 어떻게든 딸을 살리기 위해 애썼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과거 SBS 프로그램에서도 최예나는 자신이 어린 시절 소아암의 일종인 림프종을 앓았다고 직접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는 투병으로 인해 가족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기도 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부모님이 유독 건강을 걱정했던 이유

이번 방송에서 눈길을 끈 부분은 최예나의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는 딸의 집을 찾아 식사를 챙겨주면서 건강을 잘 챙겨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했는데요.

 

영양제를 챙겨 먹어야 한다는 말부터 밥을 잘 먹고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는 이야기까지 이어졌습니다.

단순히 딸을 걱정하는 평범한 부모님의 잔소리처럼 보였지만, 최예나 소아암 투병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그 이유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 크게 아팠던 딸을 지켜본 부모 입장에서는 성인이 된 지금도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클 수밖에 없었던 것이죠. 방송에서도 출연진들은 최예나 어머니의 잔소리가 이해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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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애 사진을 왜 갖고 오냐”는 말을 들었다고?

최예나는 당시 부모님이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무당을 찾아갔던 일화도 공개했습니다.

너무 많이 아파 병원에서도 가망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부모님이 딸을 살리기 위해 여러 방법을 찾아다녔다는 설명이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무당이 사진을 보고 놀라며 이미 죽은 아이의 사진을 왜 가져왔느냐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최예나는 전했습니다.

이는 최예나 소아암 투병 당시 부모님이 얼마나 절박한 심정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일화로 방송에서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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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다쳤을 때도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았다고

최예나는 어린 시절 몸이 상당히 약했다고도 이야기했습니다.

다리를 다쳤을 당시에는 병원에서 걷기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어머니가 포기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최예나는 어머니가 자신을 대중목욕탕에 데려갔고 이후 한 달 정도 지나 다시 걷게 됐던 일화를 전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이런 경험 때문에 최예나는 자신의 삶을 부모님이 지켜줬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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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모님께 집과 차를 선물했다

최예나 소아암 투병 이야기가 더욱 뭉클하게 느껴졌던 이유는 이후 부모님을 향한 최예나의 효심 때문이었습니다.

최예나는 자신이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속을 많이 썩였던 것이 미안했고, 그때부터 성공해서 반드시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부모님께 통 큰 선물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최예나는 부모님을 위한 집을 마련했고, 어머니의 차를 바꿔드렸으며 아버지의 차도 바꿔드릴 예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어린 시절 최예나 소아암 투병을 곁에서 지켜봤던 부모님에게 딸의 성공은 단순한 경제적인 보상 이상의 의미였을 것 같습니다.

최예나 역시 부모님이 자신을 살려줬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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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밝게 활동하는 최예나

어린 시절 최예나 소아암 투병이라는 아픈 과거를 겪었지만, 현재 최예나는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캐치 캐치’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무대 활동은 물론 예능에서도 자신의 밝은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무대 위의 프로다운 모습뿐 아니라 부모님을 생각하는 딸 최예나의 모습까지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예나 소아암 투병 사실을 처음 접한 시청자들에게는 현재의 밝은 모습 뒤에 이런 어린 시절의 사연이 있었다는 점이 인상적으로 다가왔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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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간을 함께 견뎌낸 부모님에게 집과 차를 선물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최예나.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면서 지금처럼 부모님과 행복한 시간을 많이 만들어가길 바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