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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이금희 모친상

by 무브릿 2026. 9. 17.

방송인 이금희가 어머니를 떠나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금희 모친상 소식은 17일 알려졌으며, 고인은 이금희의 어머니 고 강순식 씨로 향년 93세입니다.

 

특히 이금희가 어머니의 별세 소식을 접한 당시 해외에서 방송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금희 모친상, 어머니 강순식 씨 별세

이금희는 17일 어머니 고 강순식 씨의 별세 소식을 알렸습니다.

고인은 9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으며, 이금희는 가까운 이들에게 전한 부고를 통해 어머니가 93번째 생신을 앞두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금희는 조심스럽게 부고를 알리며 어머니의 평안한 영면을 기원해 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전해진 이금희 모친상 소식에 방송계에서도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외 촬영 중 어머니의 비보 접해

더욱 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은 이금희가 어머니가 세상을 떠날 당시 해외에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금희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글날 특집 다큐멘터리 촬영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촬영 일정 중 어머니의 부고를 접한 이금희는 예정된 촬영을 마친 뒤 급히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족들의 뜻에 따라 현지에서 진행 중이던 일정을 마무리하고 귀국한 뒤 빈소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금희 모친상이라는 큰 슬픔 속에서도 예정된 촬영을 끝까지 마무리했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습니다.

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

19년째 이어온 라디오 진행도 사전 녹음

이금희는 현재 KBS Cool FM의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금희가 2007년부터 진행해 온 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이금희 모친상으로 빈소를 지키는 상황에서도 방송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사전 녹음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

 

관계자에 따르면 이금희는 귀국한 뒤 라디오 방송분을 직접 녹음했습니다.

오랜 시간 청취자들과 약속을 지켜온 프로그램인 만큼,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방송 일정까지 챙긴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 같은 상황에서 이금희가 방송을 이어가는 모습에 대해서는 무엇보다 가족과 고인을 먼저 생각해야 하는 시기라는 점도 함께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

어머니에 대한 애정 각별했던 이금희

이금희에게 어머니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존재였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이금희는 어머니가 자신에게 말을 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준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전한 바 있습니다.

또 어머니가 미용과 봉제 등의 일을 하며 다섯 딸을 키웠고, 가족을 위해 부지런히 일했던 어린 시절의 모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방송에서는 어머니가 2024년 8월부터 크게 아팠다는 이야기를 전하면서 어머니를 걱정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던 당시 심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금희에게 어머니는 평생 마음속 깊이 자리했던 가족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이금희 모친상 소식이 더욱 안타깝게 다가오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

빈소와 발인 일정은?

현재 고 강순식 씨의 빈소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청구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습니다.

조문은 17일부터 가능하며 입관은 18일, 발인은 19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을 거쳐 흥창사로 정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

 

이금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0년 프리랜서로 전향한 뒤에도 오랫동안 방송인으로 활동해왔으며,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등을 비롯해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청자들과 만났습니다.

특히 오랜 시간 라디오 DJ로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이금희 모친상

 

이번 이금희 모친상은 그런 이금희에게도 쉽지 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 촬영 중 어머니의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한 뒤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만큼, 현재는 무엇보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잘 배웅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클 것 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