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 유재석·강호동까지 시간 조정해준 바쁜 하루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의 놀라운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루에 3~4개의 일정을 소화하면서 몇 달째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 얼마나 바쁘길래?
지난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곽범의 하루가 공개됐습니다.
현재 곽범은 방송과 유튜브를 오가며 고정 프로그램만 8개를 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부터 시작되는 곽범의 하루
곽범의 하루는 오전 6시 20분부터 시작됐습니다.
방송에 필요한 의상과 소품을 직접 챙겨 집을 나선 뒤 촬영과 이동을 반복했는데요.
하루에 3~4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몇 달 동안 제대로 쉬지 못할 정도로 일정이 빽빽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새로운 섭외가 들어오면 쉽게 거절하지 않았습니다.
기존 일정 사이에 시간을 쪼개 어떻게든 촬영 일정을 맞추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라는 숫자만 들어도 상당히 바쁜 상황인데, 여기에 유튜브 콘텐츠와 개인 일정까지 더해지면서 실제 하루는 더욱 바쁘게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유재석과 강호동도 곽범 일정에 맞췄다
곽범의 매니저가 공개한 이야기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워낙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유재석과 강호동이 곽범의 스케줄에 맞춰 녹화 시간을 조정한 적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여러 방송을 동시에 소화하는 연예인의 경우 일정이 겹치면 출연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는데, 곽범은 여러 프로그램의 촬영 시간을 조율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라는 현재의 상황이 얼마나 바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곽범이 이렇게까지 섭외를 거절하지 않는 데에는 과거의 경험이 있었습니다.
2012년 KBS 27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곽범은 ‘개그콘서트’ 등을 통해 활동했지만 프로그램 폐지 이후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때는 생활고 때문에 연예계를 떠나는 것까지 고민했다고 합니다.
특히 당시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아내의 가방을 내놓고, 두 딸의 돌반지까지 팔았던 사연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만큼 일이 들어오는 지금의 상황이 자신에게는 감사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매드몬스터 이후 달라진 곽범
곽범의 활동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유튜브 콘텐츠였습니다.
곽범은 이창호와 함께 다양한 코미디 콘텐츠를 선보였고, 부캐릭터인 ‘매드몬스터’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방송 활동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지금은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를 소화할 정도로 바쁜 코미디언이 됐습니다.
과거 은퇴까지 고민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현재의 바쁜 일정이 더욱 남다르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축구부터 수영까지 하루가 쉴 틈 없다
방송에서는 곽범의 개인적인 활동도 공개됐습니다.
곽범은 직접 만든 조기축구단 ‘낭만FC’의 구단주이자 단장,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축구 경기를 빼놓지 않았는데요.
경기가 끝난 뒤에는 다음 촬영을 위해 빠르게 이동해야 했습니다. 사우나와 환복을 짧은 시간 안에 끝내고 차 안에서 머리를 손질하는 모습까지 등장했습니다.


식사 역시 이동 중에 해결할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새로운 콘텐츠 촬영과 브랜드 관련 일정, 개인 코미디 채널 촬영까지 이어졌고 늦은 시간에는 철인 3종 경기와 관련된 수영 연습에도 나섰습니다.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에 개인 콘텐츠와 운동 일정까지 더해지면서 말 그대로 하루를 분 단위로 사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불러주실 때 더 해야 한다”
곽범은 현재의 바쁜 생활에 대해 자신이 조금 피곤하더라도 일을 할 수 있을 때 더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긴 무명 시절을 겪었기 때문에 지금 들어오는 섭외를 쉽게 거절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방송 활동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했던 곽범이 이제는 하루에 여러 개의 촬영을 소화하는 상황까지 온 셈입니다.
곽범 고정 프로그램 8개라는 근황은 단순히 출연 프로그램이 많다는 의미만은 아닙니다.
방송과 유튜브, 각종 콘텐츠를 넘나들며 자신의 활동 영역을 넓혀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물론 일정이 많아진 만큼 체력적으로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지만, 곽범은 지금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모습입니다.
특히 유재석과 강호동까지 그의 일정에 맞춰 녹화 시간을 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현재 방송가에서 곽범이 얼마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지도 짐작하게 했습니다.
과거 생활고로 은퇴까지 고민했던 곽범이 이제는 고정 프로그램 8개를 소화하는 바쁜 코미디언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앞으로 또 어떤 콘텐츠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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